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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립교회 대상 여름성경학교 물품 보내기 행사 열려

입력 Jul 12, 2019 07:54 AM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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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위임목사)는 최근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김운곤 회장) 산하 아동청소년선교회 주최로 제37차 여름성경학교 물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위임목사)는 최근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김운곤 회장) 산하 아동청소년선교회 주최로 제37차 여름성경학교 물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여름성경학교를 앞둔 교회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올해는 국내 초교파 미자립 개척교회 76곳과 태국 캄보디아로 파견된 현지 선교사 교회 2곳, 필리핀 단기 선교팀 1곳 그리고 서울과 당진 등 지역아동센터 6곳 등 모두 85곳에 보낸다.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가진 이날 행사에는 아동청소년선교회 회원들 40여 명이 봉사자로 참여해 피구공 물총 손선풍기 볼펜 형광펜 마이쮸 등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물품 10여 종을 택배상자에 담았다. 준비된 물품은 모두 선교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회비를 걷어 마련했다.

행사를 준비한 아동청소년선교회 김해숙 회장은 "올해로 37년째 이어져 오는 선교회 내 전통 행사인데 저출산 여파 등으로 점점 후원 교회와 아동 수가 줄어드는 추세라 안타깝다"며 "물품이 농어촌 등 미자립 교회에 출석하는 아이들에게 잘 전달돼 그들이 교회에 대해 좋은 추억을 갖고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교회 내 아동과 청소년들이 신앙생활을 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속해서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동청소년선교회는 이 행사 외에도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주일에는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급식 및 체험 학습활동 등을 지원하고,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전문상담가와 연결해주며,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학업이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장학금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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