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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환경회의 생명평화순례, "평화로, 강을 건너다"

입력 Aug 29, 2017 07:21 AM KST
평화순례
(Photo : ⓒ 종교평화회의)
▲종교평화회의는 영주댐을 해체하고 내성천, 낙동강을 복원하자고 주장했다.
평화순례
(Photo : ⓒ 종교평화회의)
▲종교평화회의는 성주에서 사드반대집회에 참석하여 평화는 무기로 구할 수 없다고 외쳤다.

종교환경회의(상임대표 법일)는 8월 23일(수)-25일(금) 2박3일 일정으로 "2017 종교인 생명평화순례"를 진행했다. 주제는 "평화로, 강을 건너다"이며 5대 종교 소속 40여 명이 성주 소성리부터 낙동강까지 순례했다.

23일은 김천, 성주의 촛불집회에 참석하여 5대종교인들의 사드반대에 대한 연대의 마음을 전하고, 24일은 성주 소성리에서 5대종교의 평화의 메시지를 발표했다. 25일은 낙동강의 상류 지천인 내성천으로 가서 영주댐을 둘러보고 영주댐 해체를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댐 건설로 인해 내성천은 흐르지 못하고 썩어가고 있기에 강을 위한 생명평화의 기도를 드리기도 했다.

한편, 종교환경회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5개 종교환경단체들이 연대한 기구이다. 매년 생명평화를 주제로 현장 속에서 공감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종교인 생명평화순례를 실시한다. 참여단체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불교생태콘텐츠연구소, 불교환경연대, 원불교환경연대, 천도교 한울연대, 천주교 창조보전연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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