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과거 연기
'라스' 이선빈이 톡톡튀는 입담으로 화제를 불러오고 있는 가운데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등 빠지지 않는 재능을 선보인 이선빈의 과거 연기 시절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이선빈은 과거 고등학교 시절 교회에서 혼자만의 끼를 발산하다 뮤지컬에 출연해 극찬을 받았던 이력을 자랑한 바 있다. 학창 시절 교회 연습실에서 혼자 노래하고 춤추며 연기를 연습했다고 밝혔던 이선빈은 교회 선생님으로부터 고등학생도 지원 할 수 있다는 뮤지컬을 소개받았다. 극단 '학전'에서 연출한 '모스키토'였다.
하지만 오디션을 본 후 극단 관계자들이 '모스키토'가 아닌 아동 뮤지컬의 주인공을 제안했고 이선빈은 좋은 기회라는 생각에 과감하게 출연을 결심했다. 뮤지컬의 이름은 '무적의 삼총사'였다.
초등학교 3학년의 아이들이 일상에서 겪을 법한 이야기를 다룬 '무적의 삼총사'는 작품 설명에 "진정한 초등학생용 공연이다"라고 소개되어 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이선빈은 3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걸그룹을 준비하며 갈고 닦았던 댄스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이선빈은 이어 평소 성형 오해를 많이 받지만 화장발이라는 솔직한 고백을 해 주목을 받았으며 또 과거 아르바이트를 하며 열심히 살아온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