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상청, 날씨 주간예보 등 전국 날씨 전망

#기상청 #날씨 주간예보 #전국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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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기상청 홈페이지 갈무리)
▲날씨 주간예보

31일 오전 10시 기준 날씨 주간예보와 관련해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또 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 주요지점 일 최대순간풍속 현황(31일 04시 현재, 단위: m/s)

- 미시령 23.2 고산(제주) 20.7 여수 17.7 목포 17.5

* 주요지점 누적강수량 현황(30일부터 31일 04시 현재, 단위: mm)

- 울릉도 149.0 화서(상주) 20.5 보은 12 현내(고성) 10.0

* 울릉도 3일 누적강수량(28~30일) 1위 : 398.1mm(종전 2002년 8월 7~9일 292.5mm)

오늘 중부지방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남부지방은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영서와 충청도, 경북은 내일(9월 1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한편, 남부지방은 구름많겠고, 전라내륙에는 대기불안정에 의해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 예상 강수량(31일 05시부터 9월 1일 24시까지)

-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북한 : 20~60mm

- 충청도, 남부내륙, (31일) 강원영동, 서해5도, 울릉도.독도 (1일) 남해안, 제주도 : 5~30mm

내일(9월 1일) 중부지방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겠고, 남부지방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일부 남부내륙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한편, 제주도와 남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모레(9월 2일)는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비가 오겠고,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비가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이지수 freedom@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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